피에르 라비
link  이원희   2021-04-01
인류가 나아가야 할 가장 뛰어나고 바람직한 길은
인간의 생명 유지와 관련된 필수적인 욕구들을
지극히 단순하고 건전한 방식으로 충족하는 것이다.

자신의 텃밭을 일구거나 혹은 자립성을 갖기 위한
모든 창조적 활동에 매진하는 것은 하나의 정치적 행위이자
인간의 의존도와 종속성을 이겨 내는 하나의 저항 행위로 간주된다.




피에르 라비(농부 철학자)



간절한 바람대로 일관성 있게 행동하는 데는 한계가 있으며, 우리는 어쩔 수 없이 현실과 타협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렇다고 해서 비일관성이 더 이상 기준이 되어서는 안되며, 어쩔 수 없는 일로 간주되어서도 안된다.

모든 것이 일관될 수 있도록 당연히 노력해야 한다.
현재의 모순된 상황을 가급적 일관되게 만들 수 있는 기회는 뭐든 다 잡아야 한다.
특히 작은 실천의 중요성과 그 위력에 주목해야 한다.
이는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그런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
나는 항상 이처럼 아주 사소한 것들로부터 상황이 번화된다고 느낀다.




피에르 라비의 "자발적 소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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